코언 가주회계감사관 초청 조찬회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14일(금) 오전 9시 부에나파크의 엘러스 커뮤니티 센터(8150 Knott Ave)에서 말리아 코언(사진) 가주 회계감사관 초청 무료 조찬 모임을 개최한다. 코언은 커뮤니티 리더, 로컬 정부 관계자, 기업주, 노동계 인사 등에게 가주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박동우 쿼크-실바 의원 수석보좌관은 “코언 회계감사관은 유명 여성 정치인으로 친분을 쌓아 놓으면 한인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한인 리더가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언 회계감사관은 지난해 11월 선출됐다. 2018년 프랜차이즈택스보드 위원으로 당선돼 2019년과 2022년 의장을 역임했다.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센프란시스코 시와 카운티 의장을 지냈으며, 피스크 대학에서 정치학,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공공정책,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714)525-6515가주회계감사관 조찬회 코언 가주회계감사관 코언 회계감사관 회계감사관 초청